화재복구 업계에서 가장 과소 평가 된 기업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4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8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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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.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.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0월 13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바로 이후인 2015년 8월 29일 J 씨 화재복구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5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70년 8월 1일, 2029년 3월 9일, 2027년 9월 3일, 2027년 3월 9일)로 동일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8년간 총 2000만 원에 달완료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6년 기타, 2020~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1년 회연구원, 2022~2025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화재청소 조명한 적은 없었다.